[카드뉴스] 요즘 우리 동년배들 다 이거 본다, '신바람 실버 동대문'

실버 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내용으로 구성되는 실버 세대 맞춤형 소식지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0:28]

[카드뉴스] 요즘 우리 동년배들 다 이거 본다, '신바람 실버 동대문'

실버 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내용으로 구성되는 실버 세대 맞춤형 소식지

이동화 기자 | 입력 : 2019/07/18 [10:28]

 

 

 

 

 

 

 

 

 

 

[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발행하는 ‘신바람 실버 동대문’의 제35호 취재 및 제작 회의가 지난 12일 열렸다. 이번 회의는 실버 기자단 6명과 구청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바람 실버 동대문’은 지난 2011년부터 발행된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소식지이다. 매 분기 발행되며, 총 9명의 실버 기자단이 직접 지역 곳곳을 다니며 취재한 내용을 담는다.

 

회의는 지난 1일 발행된 ‘제34호 신바람 실버 동대문’ 모니터링으로 시작됐다. 이성철 간사의 진행 아래 실제 발행된 소식지를 살펴보며 지면의 순서 및 기사의 적정성, 편집 상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제34호 신바람 실버 동대문’ 실물을 면밀히 살펴보며 개선할 점이 있는지, 잘된 점은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오는 10월 1일 발행 예정인 ‘제35호 신바람 실버 동대문’ 제작에 관한 회의가 진행됐다. 정보마당, 참여마당, 평생교육, 건강백세, 여행, 실버 일자리 등 각 분야에 맞는 기사의 주제를 정하고, 취재단을 편성했다. 소식지가 발행되는 계절적 특성을 담으면 좋겠다는 구청 관계자의 말에 실버 기자단은 “당연히 가을 하면 단풍이다”, “단풍이 멋진 가을 여행지도 좋을 것 같다”라고 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회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소식지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된 부분은 ‘지면의 한계’였다. ‘신바람 실버 동대문’은 약 7면으로 발행되며, 기사는 실버 세대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각종 노인문제 등 심도 있게 다루고 싶은 내용은 많지만 한정된 지면에서는 무리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실버 기자들은 어떻게 하면 한정된 지면과 예산 내에서 단순 정보성 기사 이외의 내용을 실을 수 있을지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 실버 기자는 “조금 더 다양한 내용을 전하기 위해 2달에 한 번씩 소식지를 발행한 적도 있지만 고령인 우리들에게는 벅찬 일이었다”고 말했다. 실버 기자단의 적극적인 논의 통해 실버 세대의 시선에서 바라본 노인문제에 대한 내용의 기사들도 곧 만날 수 있을 듯 보였다.

 

한편, 이성철 간사는 “우리 실버 기자단은 고령이다 보니 갑작스러운 건강상의 이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라며, “하지만 우리 모두 조금이라도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직접 발로 뛰어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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