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겨울철은 실내 스보가 대부분 낮지만, 실내 습도를 높이는 주범이 바로 ‘결로현상’이다.
결로현상이란 공기 중의 수증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물체 표면에 물방울로 맺히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결로현상은 얼음이 들어있는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이나, 목욕탕 거울 표면에 김이 서리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집에 결로현상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집에서 결로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습기, 차가운 표면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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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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