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껍질, 복숭아 씨... 음식물 쓰레기일까?

헷갈리는 음식물 쓰레기 분류법 정리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4:35]

달걀 껍질, 복숭아 씨... 음식물 쓰레기일까?

헷갈리는 음식물 쓰레기 분류법 정리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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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껍질은 음식물에서 나온 쓰레기지만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에너지 낭비 및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이며, 수질오염과 악취를 유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잘 분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에서는 음식물이지만,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선 채소류에서는 마늘, 양파, 옥수수 등의 줄기와 껍질 등이 일반 쓰레기에 속한다. 쪽파와 대파의 뿌리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환경부는 고추씨와 고추대 역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고 있다.

 

과일류에서는 복숭아, 살구, 감, 자두 등의 씨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코코넛, 파인애플 등의 딱딱한 껍데기도 일반 쓰레기다. 견과류인 호두, 밤, 땅콩 등의 딱딱한 껍데기 또한 일반 쓰레기에 속한다.

 

육류 중 소, 돼지, 닭 등의 털과 뼈 역시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어패류인 홍합, 조개, 소라, 전복, 굴 등의 껍데기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환경부는 생선의 뼈 역시 패류의 껍데기와 마찬가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

 

달걀, 오리알, 메추리알 등의 알껍질은 모두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환경부는 이들이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될 수 없으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회용 티백의 찌꺼기나 한약재 찌꺼기 역시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식약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단과 유통기한을 고려해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냉장고를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것 역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재료는 투명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자투리 식재료는 따로 모아서 보관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조리 시 계량기구를 활용하여 적절 양만 조리하는 것 역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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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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