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 직원, 치매 노인 실종 사건 해결

적극적인 수색 활동을 통해 실종한 치매 노인 가족의 품으로 안전히 인계

허민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3 [10:49]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 직원, 치매 노인 실종 사건 해결

적극적인 수색 활동을 통해 실종한 치매 노인 가족의 품으로 안전히 인계

허민찬 기자 | 입력 : 2020/07/13 [10:49]

 

▲ 실종 치매 노인 A씨의 가족이 보낸 감사 편지  © 제공=서귀포시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 직원이 관내에서 발생한 치매 노인 실종 사건에 적극적인 수색 활동으로 실종자를 찾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천동주민센터 일동은 적극적인 수색 활동을 통해 관내에서 발생한 치매 노인 실종 사건을 해결한 바 있다. 실종자 치매 노인은 가족의 품으로 인계되었다.

 

7월 2일 오후 1시경 평소 치매를 겪던 주민 A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였고 방범용 CCTV 화면에 집 인근에서의 최종 모습이 확인되었다.

 

이후 경찰과 가족이 A씨를 찾기 위해 나섰으나 수색에 난항을 겪었고, 김규완(토평마을회장), 오광선(서상효 마을회장)이 A씨를 찾는 협조 방송을 한 후 동 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3개 조로 나눠 수색했다.

 

22시경 영천동주민센터 이충원(실무수습 주무관)이 비석거리 사거리에서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보행자를 발견해 안전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김용국 영천동장은 "애타게 찾던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한 것은 적극 행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관내 실종자 발생 시 지역주민, 협력단체, 유관기관 등 모두 한 마음으로 협력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A씨의 가족은 서귀포 시장에게 감사 편지로 고마움을 전했다.

 

[백뉴스(100NEWS)제주=허민찬 기자]

100뉴스(제주)
허민찬 인턴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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