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 시작

오는 6월 30일까지 창업형과 인증형으로 나눠 상시 모집할 예정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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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 시작
오는 6월 30일까지 창업형과 인증형으로 나눠 상시 모집할 예정
기사입력: 2022/0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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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대 3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2022년 상반기 고령화 친화기업을 상시 공모한다고 밝혔다. 

 

고령자 친화기업 사업은 백세 시대를 맞아 민간 영역에서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1년까지 설립 혹은 지정된 고령자 친화기업은 총 299곳이다. 올해는 6월 30일까지 상시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에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최대 3억 원의 사업비와 기업경영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령자 친화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 다수가 만 60세 이상 고령자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 유형은 '창업형'과 '인증형' 두 분야로 나뉜다. 노인 적합 직종의 기업을 새로 설립하는 '창업형'은 기본자금 1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목표 고용 인원당 1천만 원의 지원금 역시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한 기업의 경우 '인증형'으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한 상태여야 한다. 인증형의 경우 고용환경 개선용 기본자금 1억 원과 함께 추가 고용 인원 1명당 5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공모 신청 기업의 수행 능력 △사업 추진 계획 및 내용 △효과 등을 심의 평가해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약 5년간 공모 당시 제안했던 고령자 고용 목표 인원을 달성해야 한다. 또한, 정부 지원금의 최소 30% 이상에 해당하는 자체 사업비도 투자해야 한다.

 

한편, 고령화 친화기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뉴스(100NEWS)=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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